서론
렉서스의 플래그십 하이브리드 SUV인 '디 올 뉴 LX700h'가 2025년 3월 17일 공식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 모델은 '어떤 길에서도 편안하고 고급스럽게(Effortless and Refined on Any Road)'라는 콘셉트로 개발되어, 온로드와 오프로드를 아우르는 뛰어난 주행 성능과 럭셔리한 디자인을 자랑합니다.
본론
디자인 및 플랫폼 '디 올 뉴 LX700h'는 렉서스 최초로 GA-F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외관 디자인은 '품격 있는 세련미(Dignified Sophistication)'를 테마로, 대형 프레임리스 스핀들 그릴과 수직형 차체 형태가 특징입니다.
이러한 디자인 요소는 차량의 강인함과 우아함을 동시에 표현하며, 도심과 자연환경 모두에서 조화로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파워트레인 및 성능 전동차로는 3.5리터 V6 트윈 터보 가솔린 엔진과 전기 모터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되었습니다.
이 시스템은 엔진과 10단 자동 변속기 사이에 모터 제너레이터를 배치한 병렬 하이브리드 구조로, 합산 최고 출력은 457마력, 최대 토크는 80.6kg·m에 달합니다.
이를 통해 저속에서는 전기 모터의 즉각적인 반응으로 민첩한 주행이 가능하며, 고속에서는 강력한 가속 성능을 제공합니다.
또한, 풀타임 4륜구동(AWD) 시스템이 적용되어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안정적인 주행을 지원합니다. 오프로드 성능 '디 올 뉴 LX700h'는 오프로드 주행을 위한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오버트레일(Overtrail)' 트림은 33인치 올터레인 타이어와 전자식 전후방 디퍼렌셜 잠금장치를 통해 험로에서도 뛰어난 주행 성능을 발휘합니다.
또한, 전면 스키드 플레이트와 2400W AC 인버터가 장착되어 아웃도어 활동 시 다양한 전자 기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하이브리드 배터리는 리어 플로어에 방수 구조로 장착되어 최대 700mm의 도강 능력을 제공합니다.
실내나 편의 사양 실내는 운전자 중심의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구성되었으며, 필수 제어 장치와 디지털 디스플레이를 배치하여 편의성과 사용성을 높였습니다.
시트에는 세미아닐린 가죽을 사용하였으며, 1열 시트에는 5가지 마사지 기능이 포함된 리프레시 시트가 탑재되어 장거리 주행 시에도 편안함을 제공합니다.
또한, 4인승 VIP 모델의 경우 2열 독립 시트와 오토만 기능, 리어 시트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이 포함되어 최상의 편의를 제공합니다.
모델 라인업 및 가격
'디 올 뉴 LX700h'는 ▲4인승 VIP ▲5인승 오버트레일 ▲7인승 럭셔리 등 총 3가지 모델로 출시됩니다.
판매 가격은 VIP 모델이 1억 9,457만 원, 오버트레일 모델이 1억 6,587만 원, 럭셔리 모델이 1억 6,797만 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
각 모델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주행 환경에 맞춰 설계되어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디 올 뉴 LX700h'는 렉서스의 기술력과 디자인 철학이 집약된 모델로, 럭셔리한 편안함과 강력한 주행 성능을 동시에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이 될 것입니다.
사전 계약은 2월 17일부터 시작되었으며, 공식 출시는 3월 17일로 예정되어 있으니 관심 있는 분들은 가까운 렉서스 전시장을 방문하여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결론
렉서스 LX700h는 **강력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457마력, 80.6kg·m 토크)**과 최첨단 AWD 시스템을 갖춘 럭셔리 플래그십 SUV입니다.
GA-F 플랫폼을 기반으로 강인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을 구현했으며, **오버트레일 트림을 포함한 다양한 모델(4인승 VIP, 5인승 오버트레일, 7인승 럭셔리)**로 출시됩니다.
오프로드 성능, 하이브리드의 효율성, 고급스러운 실내 공간까지 모두 갖춘 LX700h는 도심과 오프로드를 넘나드는 최상의 SUV로 자리매김할 전망입니다.
3월 17일 공식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사전 계약이 진행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