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기아는 브랜드 최초의 정통 픽업트럭인 '더 기아 타스만(The Kia Tasman)'을 공개하고, 2025년 2월 13일부터 사전 계약을 시작했습니다.
본론
트림 및 가격 타스만은 다양한 고객의 요구를 반영하여 네 가지 트림으로 출시됩니다.
다이내믹: 기본 모델로 3,750만 원
어드벤처: 4,110만 원
익스트림: 4,490만 원
X-Pro:오프로드 주행에 특화된 모델로 5,240만 원 이러한 가격 책정은 경쟁 모델 대비 합리적인 수준으로, 다양한 소비자층의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됩니다.
파워트레인 및 성능 타스만은 가솔린 2.5리터 터보 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를 탑재하여 최고 출력 281마력, 최대 토크 43.0 kgf·m의 성능을 발휘합니다.
또한, 복합 연비는 8.6km/l로 효율성을 고려하였습니다.
최대 3,500kg까지 견인할 수 있는 토잉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견인 중량에 따라 변속 패턴을 조절하는 토우 모드를 통해 승차감과 연료 효율을 최적화합니다.
오프로드 성능 오프로드 주행을 선호하는 고객을 위해 X-Pro 트림은 기본 모델 대비 28mm 높은 252mm의 최저 지상고를 제공하며, 올-터레인 타이어를 장착하여 거친 지형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합니다.
또한, 전자식 차동기어 잠금장치(e-LD), X-TREK 저속 주행 모드, 락(Rock) 모드 등 다양한 오프로드 전용 기능을 탑재하여 험로 주행 시 최적의 성능을 발휘합니다.
디자인 및 편의 사양 외관 디자인은 기아의 시그니처인 '타이거 페이스'와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을 적용하여 웅장하고 대담한 인상을 주며, 측면 펜더에 위치한 사이드 스토리지와 후면 범퍼의 코너 스텝 등 실용적인 요소를 더했습니다.
실내에는 파노라믹 와이드 디스플레이, 하만/카돈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 폴딩 콘솔 테이블, 듀얼 타입 무선 충전 시스템 등 다양한 편의 사양을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2열 시트에는 슬라이딩 연동 리클라이닝 기능을 적용하여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합니다. AUTODAILY.CO.KR 출시 일정 기아 타스만은 2025년 상반기 중 국내를 시작으로 호주, 중동, 아프리카 등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결론
기아 타스만은 강력한 성능과 다양한 편의 사양, 합리적인 가격으로 픽업트럭 시장에서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사전 계약이 진행 중이니, 관심 있는 분들은 많은 관심을 가지시기를 바람니다.